해파리 효능 및 부작용 해파리냉채 먹는 법

해파리 효능 및 부작용 해파리냉채 먹는 법

해파리는 여름 바다의 불청객으로 불리며 해수욕장과 어민들의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식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파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수분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당질이 결합한 물질인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 체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계 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을 높여주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으며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파리 독성


해파리는 예로부터 입맛을 살려주고 수분을 보충해 주며 피부미용과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파리는 전 세계적으로 2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섭취 할 수 있는 해파리는 4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파리는 열을 내리고 입맛을 돋아주는 효능이 있어, 더운 여름철에 해파리냉채로 즐겨 먹는데, 해파리냉채는 더위를 잊게 하고 위장 기능을 높여주며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체기를 내려 주고 정기를 보호하며 음기를 보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장해파리


해파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뮤신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중이거나 체중조절, 피부 관리 중에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해파리는 대장 대사를 촉진하고 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장을 깨끗하게 하며 변비를 해소시켜, 기미가 끼거나 피부가 거칠어 화장을 잘 안 받는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또한 해파리에 풍부한 뮤신은 단백질과 당질이 결합체로, 콘드로이친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콘드로이친이 신체 조직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와 혈관, 내장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파리떼


해파리는 뮤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배출시켜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파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해파리는 해독 효과가 있어 간장 기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파리냉채는 특유의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습니다. 특히 해파리냉채는 해파리만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겨자와 식초, 설탕 등을 사용해 새콤달콤하면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맛과 특유의 식감을 자랑하는 해파리냉채는, 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식히고 입맛을 살려주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갖가지 채소를 사용하여 여름철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파리냉채에 사용되는 다양한 야채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해파리제철


해파리는 열을 식혀주고 입맛을 살려주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주로 냉채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지닌 해파리를 겨자 장과 버무려 먹는 해파리냉채는 손님을 맞이하는 접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해파리냉채를 만들 때는, 해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와 오이, 맛살, 겨자 소스 등을 준비 하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서는, 햄이나 당근 등을 넣기도 합니다. 염장 해파리를 구입한 경우에는,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가서 소금기를 우려내고, 끓는 물에 식초 1큰 술을 넣고 해파리를 살짝 데쳐서, 찬물에 5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해파리를 담아, 준비한 재료들와 겨자소스 등 넣고 버무려 주면 됩니다.

 

해파리냉재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을 가진 해파리는 여름철 해수욕장과 바닷가 부근에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해파리의 경우는 독이 없지만 해변에서 마주하게 되는 해파리의 경우에는 대부분 독을 가진 해파리로 죽은 경우에도 독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파리에 쏘인 경우는, 바로 구조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며 피부에 달라붙은 해파리나 해파리의 독침을 맨손으로 직접 떼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부에 독침이 박혔다면 조개껍데기나 플라스틱 카드 등으로 독침이 박힌 반대 방향으로 긁어내야 하며 쏘인 상처부위를 바닷물로 10분 이상 씻어 내야 합니다.

 

해파리부작용


휴가철에는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씻어야 하며, 민물이나 수돗물의 경우에는 독주머니를 터트릴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박혀 있는 촉수를 제거한 경우에도, 잘 씻은 후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호흡곤란이 있거나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이면 빨리 의료진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해파리 응급처치로 알려진 식초는 라스톤입방 해파리에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해파리의 경우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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