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중 참치라 부르는 참다랑어의 효능

다랑어중 참치라 부르는 참다랑어의 효능, 다랑어중 참치라 부르는 참다랑어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 오메가-6과 같은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 EPA(Eicosa Pentaenoic Acid)와 DHA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고혈압과 당뇨, 비만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다랑어중 참다랑어 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풍부하여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대표적인 생선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 참다랑어는, 최대 3m까지도 자라며, 무게만도 400kg에 육박할 정도로 거대한 생선으로 클수록 가격도 비싸서, 근래에 일본에서는 7억이 넘는 경매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참 다랑어는 비싸기도 하지만,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다랑어중 으뜸으로치는 참다랑어는, 등쪽으로는 짙은 청색을 띠고 있으며 몸쪽 중앙과 배쪽은 은회색 바탕에 여러 개의 폭이 좁은 가느다란 흰색 가로띠와 둥근 무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다랑어 배지느러미는 검은색을 띄고 있으나, 나머지 지느러미는 황색 또는 짙은 회색을 띄고 있습니다. 참다랑어는 부화 한후 5~6년이 지나 성숙한 어미가 되며, 최대 20년까지 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참치의 경우에는 최대3m 크기에 체중도 560kg 정도까지 성장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다랑어는 영양이 풍부하여 바다의 쇠고기라 부르기도 하며, 바다의 닭고기라 부리기도 합니다. 영양이 풍부하여 많은 효능이 있으며 자주 식용하는 다랑어의 종류도 알아봅니다. 그중 점다랑어는, 제주도 해안에서 낚시로 잡고 있으며, 남해 일부 지역에서 발견 되기도 합니다. 가다랑어와 비슷한 체형으로, 등에 푸른빛을 띄는 줄의 무늬 모양이 다르고, 가슴지느러미 아래 있는 검은 반점이 다릅니다. 점다렁어는, 다랑어 중에서는 작은 어종으로 1m까지 자라는 다랑어 종류입니다. 또한 황다랑어는 체형이 참다랑어와 비슷하고 참다랑어 다음 크기까지 자라며, 성어가 되면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길게 자라면서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줄삼치라 부르는 다랑어는, 삼치라는 이름과는 달리 삼치의 종류가 아니며 다랑어의 한 종류로, 다랑어 종류 중에서 유독 날카로운 이빨을 지녀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참다랑어는, 참치류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온대까지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동해에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 근해에서 발견되는 참다랑어는 대만 동쪽에서 산란하여 조류를 따라 흘러드는 치어 무리의 일부이며, 어느 정도 자라면 태평양을 횡단하여 북미대륙에까지 도달 후 다시 서태평양으로 돌아와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랑어 중에서도 참다랑어야말로 원양어선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으며, 일본 요리의 최고급 횟감으로 꼽히고 있으며 가격도 비싼 것이 참다랑어 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꼽히고 있으며 건강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이런 참다랑어가 지난해에는 제주 동북쪽 해역에서 고등어잡이 배에, 참치인 참다랑어가 만 마리가 넘게 잡혔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에 주로 사는 난류성 어종인 다랑어가 남해안의 수온 상승으로 우리 해역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마냥 좋은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