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에도 사용하는 질경이 차전자 효능

여성청결제에도 사용하는 질경이 차전자 효능

여성청결제에도 사용하는 질경이는 많은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환경이 열악한데서도 잘 자란다하여 질경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주로 길섶이나 들판의 달구지가 지나가는 자리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생약 이름을 ‘차전자’라 합니다. 민간에서는 잎과 뿌리·씨앗 등 전초를 약으로 쓰기도 하며 부드러운 잎은 식용도 하고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차전자라는 이름으로 씨앗만을 쓰고 있습니다. 질경이의 잎에는 이리도이드 배당체인 카타폴과 플라보노이드, 루티올린, 우르솔산, 효소와 카로틴, 아스코르브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씨에는, 아우쿠빈과 점액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점액은 물에 잘 풀리는 다당류로 질경이 전초에도 9개종의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으며, 주로 회분과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질경이는 점액이 좋은 것으로 점액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씨앗을 주로 약으로 쓰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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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자라는 시기에 따라 다당류의 함유량이 변하기 때문에 채취 시기가 중요합니다. 잎이 돋아나는 이른 봄철부터 점차 높아져 꽃대가 나오기 시작할 때 약성이 절정에 이르며, 꽃대가 성장해하여 꽃이 피고 열매가 여물기 시작하면, 함량이 점점 낮아 집니다. 따라서 이른 봄부터 늦어도 음력 5월까지는 채취를 해야 좋습니다. 이때가 다당류의 함량이 가장 높아 약성 또한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질경이의 전초는,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하여 호흡을 깊고 느리게 하며, 점막의 분비기능을 높여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해줍니다.

 

 


질경이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데 좋습니다. 특히 씨앗의 점액은 해열작용의 효능이 좋으며, 진해거담과, 혈관의 뭉친 피를 녹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용혈작용이 뛰어납니다. 질경이는, 사포닌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유아나 어린이는 물론 몸이 쇠약한 노인·만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두루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뇨와 수분 배출을 늘리고 염화나트륨이나 요산을 배출하기 때문에 통풍이나 신석증·신장염·만성 위염·저산성 위염·당뇨병 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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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통풍과 신장염 당뇨병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며 여성들의 질병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며 여성들의 질환이나 생리대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질경이는, 이른 봄에 어린순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묵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보들보들한 어린잎을 살짝 쪄서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로 담가도 좋습니다. 질경이씨는, 여물때 채취해서 술에 쪄서 건조하여 쓰고 있으며, 전립선 비대나 하체가 약할 때, 양기가 떨어질 때 물로 끓여 먹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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