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금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깨금은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개암나무의 열매로 개암, 헤이즐넛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작기는 하지만 생긴 모양과 맛이 밤과 비슷해서 개 밤으로 불리다가 개암, 깨금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개암은 어렵던 시절에는 구황 식량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하고, 밤 대신 제사상에 올리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진자라고 부리며 한약재로 쓰기도 합니다.

 

깨금 효능
깨금 음식

 

깨금 효능 및 영양성분

일부 지역에서 깨금으로 부르기도 하는 개암에는 자양 강장과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불포화 지방산과 섬유질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깨금은 심장 질환과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복부비만 등의 각종 심혈관 질환과 대사성질환을 방지하고, 칼슘과 , 철분, 망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깨금 영양성분

깨금에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제아잔틴 등의 폴리페놀과 비타민B, C, E, K, 등의 비타민과 칼슘, 칼륨, 철분, 망간, 아연, 마그네슘, 인, 구리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깨금에는 타닌과 같은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옥사이드 디스 뮤타 아제 생성에 도움이 되는 망간이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 줄여서 각종 질병과 암 예방,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암과 헤이즐넛

개암이나 깨금보다는 흔히 헤이즐넛으로 불리는 개암은, 서양 개암을 헤이즐넛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에게 익숙해졌습니다. 상수리 도토리처럼 딱딱한 씨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깨금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향과 맛이 뛰어나고, 영양소 조성이 좋아서, 예로부터 흉년이 들었을 때는 밤, 도토리와 함께 구황식물로 사용하는 등,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사용해 왔습니다.

 

고혈압 여성
혈압이 높은 여성

 

심혈관 건강

깨금에는 페놀 화합물과 망간 등의 활성물질이 풍부해, 슈퍼옥사이드 디스 뮤 타아제를 생성하고 활성산소와 염증을 제거하고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깨금은, 혈류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B, E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심장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며, 최근 연구에서는, 개암에 들어 있는 베타 시노 스테롤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 건강과 기력 회복

깨금에는 칼슘과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산화 미네랄인 아연과 망간은 골밀도를 높이고 성 기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깨금에 풍부한 칼슘과 인, 철분은 뼈의 형성 및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개암 말린 것을 진자라고 해서 기력 회복과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암 기름

개암은 기름이 많이 나는 견과류로 기름을 짜기 위해 재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암 기름은 포만감을 높이고, 기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예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해 왔는데,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암 기름은 발연점은 높지만 가열하면 쓴맛이 나므로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기보다는 약한 불에서 조리하는 볶음이나 나물, 무침 등에 활용하면 좋고, 샐러드드레싱과 제과, 향 첨가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이즐넛 커피
깨금과 헤이즐넛 커피

 

깨금 먹는 법

흔히 헤이즐넛으로 불리는 깨금은, 특히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이기도 합니다. 고소한 향이 뛰어난 헤이즐넛은, 커피의 향 첨가뿐만 아니라, 맛과 식감도 뛰어나,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쿠키 등의 토핑 재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장아찌로 만들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암 죽이나 개암장 등으로 기력을 높이는 자양강장 식품이기도 합니다.

 

깨금 섭취 시 주의점

깨금은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최대 80%가 지방질로, 대부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0알 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량도 높으므로 쉽게 살이 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진 피트산도 많이 들어 있어 철분, 아연과 같은 미네랄 결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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